지난 가을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생리주기가 계속 당겨지고 생리양이 많아 빈혈로 철분주사 치료받았습니다. 한약먹는 가운데 생리주기는 안정이 된 듯 한데 찜찜해서 영상학과교수인 친구에게 초음파 받았습니다.자궁근종이 3.7×4cm 크기가 내막과 가까이 있다고 하는데 2년전 크기와는 별로 변화가 없습니다. 근종관련 치료는 아직 받아보지 못했고 미혼이고 피부가 심한 켈로이드체질이라 수술은 꺼려집니다. 혹시 진단받으면 약물단계부터 치료부터 시작하는지 아니면 해당 시술이나 수술을 향해 가는지 궁금하고... 만일 하이푸를 해야 할 경우는 대략적으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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