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지역병원에서 하지정맥류가 심하다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수술 말고 시술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1. 기존에 CT촬영(8.29.)한 것이 있는데, 추가로 다시 촬영해야 하는지요?
2. 세부적인 것은 진료 후 상담을 받아야 겠지만 수술이 아닌 시술이 가능한지요?
3. 시술을 하게되면 시술 전후 며칠 정도 입원해야 하는 지요?
민트병원 김건우 원장이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민트병원 정맥류센터 김건우 원장입니다.
CT는 더 촬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원하시면 초음파 검사는 다시하셔야 혈류상태및 고장난혈관의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99% 가능합니다. 절개나 척추, 전신마취가 필요없는 혈관내 시술로 가능하며 혈관이 많이 늘어나 보이는경우도 바늘구멍을 통한 정맥절제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시술후 반나절 정도 경과를 보다가 돌아가실 수 있으며 당일 보행및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다음날부터 샤워도 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만나뵈서 더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