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에 색전술 편하게 잘 받았습니다. 색전술 후 2주 조금 넘어가는중인데 음낭 통증 없어졌고 부풀었던 크기도 진정된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다만 잠을 잘때 특히 다리를 펴면 경화제 부근에서 당김이나 뻐근함이 아직 느껴집니다.(통증까진 아님) 여쭤볼게 몇가지 있는데요.
<1>시술 이후 2주 조금 넘은 시점인데 혈관경화가 아직 진행중이라고 봐야될까요?
<2>지금 다리를 1자로 펼때 내부 경화된 혈관 유연성이 다리 움직임을 못따라와서 당김이 있는 듯한데(그냥 제 추측 ㅎㅎ) 당분간 다리 펴는것을 자제해야 할까요? 이런 움직임으로 경화된 혈관에 무리가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끊어진다거나 손상 걱정...)
<3>당김,뻐근함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4>경화된 혈관에도 유연성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유연성이 원인인진 모르지만)
다음 외래가 한참 뒤라 이곳에 여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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