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검진시 간에 흡충증 간염흔적 및 0.9cm미만 결절소견으로 서울ㅅㅅ병원에서 혈액검사 및 대변검사 하였으며, 다음주 조영제 CT촬영이 있습니다.
증상은 딱히없고 C형 간염항체 있으며 간수치는 총빌리루빈1.7mg/dl만 조금상승한거 외에는 정상소견 입니다.
근데 근래 11월(폐CT),1월(심장-조영제CT),8월(폐CT)에 CT를 총3번이나 찍었고 또한번 간 조영제 CT찍자니 방사능걱정과 조영제부작용 경험도 있어 망설여집니다.
간사랑카페에보니 CT보다는 MRI가 낫다는 평이 대부분이여서 서울ㅅㅅ병원에서 CT처방받았지만 취소하고 민트병원에서 프리모비스트MRI만 찍어 서울ㅅㅅ병원 제출해도 충분할까요?
MRI있어도 또 다시 CT검사 필요할까요?
그리고 간흡충증은 담낭에도 관련있다는데 간MRI찍을때 담낭쪽도 같이 볼수 있나요?
MRI시 가돌리늄 중금속은 안전할까요?
지병인 대동맥류로 예방차원 테놀민25mg복용중입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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