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3일에 췌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6월 15일에 대학병원 입원하여 17일까지 치료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MRI는 6월 16일에 촬영 하였고 내시경 조직검사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검사조직은 염증성 병변이며 병명은 상세불명의 췌장염으로 추적관찰 하자는 의견입니다.
7월 2일에 크로스체크를 위하여 타 병원 내원하였으며 자가면역췌장염 의심으로 약물치료 처방받았습니다.
첫병원에서는 자가면역검사 결과 해당 하지 않는다 하였으나 두번째 병원에서는 젊은층에서는 간혹 확인이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제가 여쭙고자 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 MRI검사에서 2~3주 지난 시점의 변화를 관찰 함으로서 병변의 변화를 통해 엇갈리는 진단에 대해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을 할만한
자료가 될지의 여부입니다.
추가로 지금까지 영상에대한 판독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면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민트병원님에 의해 2020-07-04 11:12:42 온라인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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