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랑이 지난 2015년 겨울에 왼쪽 무릎 연골 천공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에 항응고제도 복용했다고 하는데, 수술 받은 왼쪽 종아리가 유독 땡땡 부어 수술 받은 병원의 혈관외과 진료를 받아보니, 혈전이 생겨서 순환이 잘 안된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차례 시술 받고 그 이후에 따로 병원에 가서 진료 받은 적은 없다고 합니다.
수술 후 약 5년 정도 지났는데 일상생활에는 문제는 없지만, 육안으로 보아도 여전히 오른쪽 다리보다 훨씬 부어있고,, 발도 매우 건조해서 각질이 사라지질 않아 이걸 고쳐주고 싶은데, 혹시 민트병원에서도 이 부분을 봐주시는지 궁금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아니라고 했는데.. 해결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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