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음낭 부분에 통증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작은 종양과(지방종?) 정계정맥류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할 크기의 정계정맥류가 아니라 판단하셔서 진통제만 주셨습니다. 하지만 진통제를 먹어도 진통효과를 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 하루에 수십번씩 아랫배(사타구니)랑 고환쪽이 같이 불편감과 지릿함이 생깁니다.
그로인해 부산에 유명한 병원에 가봤습니다. 거기서도 정계정맥류가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통증이 있으면 수술해보자고 권장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수술을(색전술) 했지만 수술의 후유증인지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진통제 처방받음) 특히 앉아있으면 저리기 시작합니다.
계속 통증이 있어 촉진을 해봤는데 아직 혈관이 만져지고 열감도 느껴집니다. 수술이 잘 됬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미약한 열감과 통증때문에 수술이 실패했을까라는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며칠은 아플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인한 통증일까요? 그리고
요즘 이러한 스트레스 때문에 학업에 지장이 커 공부하기 가 너무 힘듭니다.
오른쪽도 1기정도의 정계정맥류가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요즘 촉진해보면 두꺼운 무언가가 만져지는데 악화된것일까요?.) 그리고 왼쪽을 막아서 오른쪽이 심해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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