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7월에 노래를 하다가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 이후로 고환 내 떨림이 크게 느껴지기 시작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정계정맥류가 있긴 한데 수술할 정도는 절대 아니라는 결과였습니다. 떨림이 진정되고 나서도 음낭이 처지는 듯한 느낌이 계속되어 12월에 대학병원 초음파검사를 받았으나 촉진 상으론 혈관이 늘어난 것 같다고 하셨다가 초음파 검사 이후 정계정맥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현재도 오래 앉아 있거나 하는 경우 음낭이 쳐지고 좌측 음낭 내 이물감이 있어서 불편합니다. 힘줬을때 육안 상으로 올라오는 혈관은 거의 없습니다. 저처럼 아랫배에 힘을 한 번 줬다가 정계정맥류가 갑자기 생길 수도 있나요? 그리고 시술 가능한 단계일까요?
2.시술 이후 음낭 내 불편감, 음낭이 쳐져서 덜렁거리는 느낌 등 불편증세는 많이 없어질까요?
3. 정액 검사는 받고 싶지 않은데 현재 불편감만으로 시술 가능한가요? 정계정맥류 확인된다는 전제 하에서요.
4. 탈모약 등 호르몬제 먹는 것과 현재 증세나 시술가능여부가 관련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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