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에 통증이 있어 비뇨기과의원에 갔습니다. 의원에서 정계정맥류 2기 진단을 받고, 이내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초음파,전립선 등 검사를 한 뒤 정계정맥류가 왼쪽 고환에 있고, 오른쪽에도 조금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영상의학과에 색전술이 있다고 홍보되어있는 병원이라 갔는데 비뇨기과로 안내해주어 비뇨기과에서 진료받았고 약(항생제 등)을 먹은 뒤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더라고요. 영상의학과와 협진은 힘든 것 같고, 정계정맥류를 색전술로 치료하지 않는다고 말하셨습니다.
하는 일도 있고, 수술의 부작용이 재발보다 부담이 가서 색전술을 알아보다 민트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색전술보다 나은 점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 비뇨기과 의사분들께서 왜 수술을 권하는지 궁금하며, 색전술이 실패 또는 재발하였을때 다시 색전술 또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의원, 대학병원의 초음파와 검사자료를 가지고 가면 당일 시술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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