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색전술을 경험하고 인터벤션에
관심이 많아진 환자입니다. 정계정맥류 색전술을 받고 차츰 측부순환이 뚫린건지 좌측 음낭 뒤쪽 국소적으로 부푼 혈관이 보이고 손에 잡히기도하고 서있을시 무게감도 있는데요.. 수술은 피하고싶고 이미 색전술 찬스를 1번 썼다보니 재발시 색전술 2번째 시술이 불가능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운동이나 기타 활동에 다소 조심스러워진 부분이 있네요. 차후 2차 색전술 찬스가 있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운동 및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9월 1일에 정기검진이 있었는데 수도권 코로나 사태로 취소했습니다. 나중에 정기검진 차 방문하면 1차 시술 혈관조영영상보면서 이부분도 겸사겸사 상담 가능한가요? 아니면 시술대에 누워서 혈관조영을 해봐야 시술 성공가능성을 알수있는건가요? 또 역류가 커피를 마실때 심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관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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