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척 땡기고 아프기 시작한지10흘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앉기만 해도 너무 따끔하듯하고 통증이 심했고 좌측고환과 사타구니사이에 혈관같은게 탱탱하게 아프고 페니스 아래쪽 요도?와 항문사이의 좌측혈관으로 만져지는 부분도 아팠습니다. 3일 정도 버티다가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정계정맥류는 아니라고 하시고 소변검사를 받았습니다. 소변검사결과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정맥이 살짝늘어난거 같다고 재진단 후에 수술까진 생각안해도 될정도라고 하셔서 현재 약만 처방받아 복용중입니다. 통증이 처음처럼 심하진 않지만 눈에 일부분 보일정도로 혈관이 돌출된부분도 생겼고, 아직 까지도 원래 아프던부위들은 아픕니다. 문제는 이제 낭심 위 복부 일부분과 사타구니 뒷 허벅지 옆구리 골반뼈 라인등이 아프고 종아리 복숭아뼈나 발바닥까지 근육통처럼 아프며 오늘은 저린느낌의 증상과 이유없는 간지럼이 가볍게 나타났다 사러졌다 합니다.
적은양의 소변과 배변이 욕구가 자주옵니다.
처음에는 고환쪽이 불편한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뭔가 알수없는 간지러운듯 찌릿한 느낌이 고환부와 다른 통증이 오는 부위에서도 같이 나타납니다. 소견부탁드리며 예약가능하다면 진료받아서 확실한 상황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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