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장이 몰려붙은 메스꺼움이 있어 장유착에 대해 영상으로 보려했는데 2차적 당김 없이 평소에는 ct, mri 어느것도 평가에 유용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해도 2017년 자궁내막증으로 적출한 수술력도 있어 한 번 찍어볼까해요...
여기에 걷는데 힘도 안들어가고 이상한 증상도 있어 수술당시의 신경눌림이 있었는지 수술 시 근육(장요근 등) 손상으로 후유증을 얻었는 지.. 척추의 신경가지에는 문제가 없는 지를 알아보고 장요근 복직근... 등 근육이상이나 단축.. 등도 영상으로 알아보고 싶은데 이런것들이 다 나타나나요?
또한 소장 대장의 염증병변이나 좁아짐이 있는 지도 알아보고 싶은데 크론병 환자들은 용액을 마시고 엠알아이를 찍기도 하는 듯 한데 이런 용액을 마시고 찍으면 소장 대장 염증 좁아짐 등 병변이 더 잘보이나요? 그런데 저는 마시고 바로 누워찍기가 힘든상황인데 바로 누워 찍어야 겠지요?
만약 대학병원에서 내과 처방으로 골반엠알아이를 찍을 경우 그걸 토대로 위와 같은 근골격 영상 판독까지 요청한다면 대학병원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가서 이런 판독도 처방바란다고 따로 가서 얘기해야하나요? 일일이 다니기 힘들 듯 한데...
이런 것이 번거롭다면 민트영상에서는 한 번에 가능한가요? 또 제가 원하는 걸 영상으로 찍으려면 골반엠알아이만으로 안되나요.. 만약 엠알아이가 추가된다면 어떤 엠알아이가 추가되야하는 지요? 한번 찍을 때 다 찍을 수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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