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지인이 40대 초반인데 췌장암 3기로 판정 받았습니다 매년 복부 초음파를 봤는데도 발견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췌장검사를 따로 해야 하나해서... 검색하다 간단하게 췌장mri검사가 있다해서 몇가지 여쭙고자 상담글 남깁니다
1)저는 49세(여) 6년전 갑상선암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받았으며 아주 미세한 신장 결석이 있습니다
2)저의 남편은 48세 복부비만이 있고 중증도 지방간. 담낭용종(4mm)가 4~5년전부터 있었는데 크기 변화는 없다 하세요
2년마다 복부초음파를 본 결과이고 간단히 지방에서 복부ct를 찍을까 생각도 했는데 제가 갑상선암을 앓은 병력이 있다보니 불필요한 방사능에 노출되고 싶지 않고 또한 저는 복부비만도 없어서 초음파검사로도 충분할까?해서 .. 어떻게 하면 좋을지..서울은 자주 올라가기 때문에 mri검사를 해보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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