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초 쯤 간 농양과 담도 간석으로 엠알아이 판독 받았던 사람입니다.
현재 아산에서 치료받고 일는데,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셔서 급하게 웅급실로 갔다가
입원하시고
응급으로 돌빼내는 시술 하고
여러가지 검사를 한 뒤 간에 있는 돌과 담도에 있는 추가적인 돌을 빼내는 내시경 ㅣ시술을 했습니다
근데 간에 사마귀처럼 오돌토돌하게 보이는
의심되는 병명으로는 전암성 병변으로 보이는
것들이 있다고 해서
경피적 경간 담도 배액술을 하자고 하셨고
오늘 내시경이 들어가는 길인 관을 삽입하고
2-3주 뒤에 저직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조직검사 후 전암성 병변이 맞다면 간절제술을 해야함다고 하네요.
실례인줄 알지만
아버지가 너무 불안해하셔서 확인할 곳이 없어 이곳에 여쭤봅니다
관삽입 후 2-3주 후에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게 맞눈건가요?
아버지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며
삼성병원으로 가는게 어떤지도 말씀하셔서요...
불안해하시는 것 같은데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저 간 농양이고 항생제 치료하면 될 줄 알았는데
벙써 몇번째 시술을 받고있어
마음이 불안해지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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