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 왼쪽 하복부에 이물감 및 불편감 그리고 심하진 않지만 멍들었을때 누르면 느끼는 통증과 비슷한 통증을 느껴왔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그런적이 있어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봤는데 이상이 없었고 그 이후 증상이 사라졌다가 다시 그래서 이번엔 비뇨기과 가서
항생제 먹고 증상이 소멸되었었습니다.(시간이 지나서 사라진건지 약먹어서 사라진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이번에도 또 이러는데 배꼽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서 3cm 아래있는 쪽(asis부근 위쪽)을 깊숙히 누르면 멍든 곳을 누르면 느껴지는 통증과 비슷한 통증이 있습니다. 의사가 눌러보더니 여긴 장기가 없는곳이라며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며 약만 처방해주었습니다. 근데 증상이 있으니 미치겠네요.
일상생활할때 계속 신경쓰이고요. 몸도 피곤하고 소화도 잘안되는것 같습니다. 근육인지 전립선인지 대장인지 혈관인지 신장인지 어떤게 문제인지 원인도 모르겠고 지속적으로 이물감과 불편감 거기에 가끔 무리한다 싶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게 정상생활을 유지하기에는 버겁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고 대처하고 싶어 복부 ct, 복부mri 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질문1. 이와 같은 증상이면 내과로 가는게 맞는지요?
질문2. 복부ct, 복부 mri라 하면 상하복부 다찍어주는건가요? 아니면 상하복부 나뉘어져있는건가요?
질문3. 실비처리가 되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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