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성입니다.
10여년 전 쯤 음낭이 보라색으로 멍이 들 정도로 왼쪽 고환에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병원 진료 후 단순 타박상이라고했지만 그 뒤로부터 정계정맥류가 의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병원을 가지 않아서 정계정맥류 진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왼쪽 고환이 쳐지고 꼬불꼬불한 혈관들이 많이 잡히는 것으로 보아 정계정맥류인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특히 앉을 때 왼쪽 꼬불꼬불한 혈관들이 눈으로도 보일만큼 심각합니다.
Q1.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 정계정맥류의 원인이었을까요?
Q2. 수술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까 개복수술에는 소변줄과 상처부위에 대한 통증이 심하고 회복기간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하고 색전술은 그에 비해 매우 간단한 수술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색전술시에 백금코일을 신체 내부에 삽입하는데 그것이 헬스나 축구같은 과격한 운동을 하는데에 지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Q3. 개복수술과 색전술 비용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나요?
Q4. 개복수술과 색전술 시 성관계는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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