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달 한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간담도췌장 MRI 검사를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본 검사결과 “간좌엽 2분절에 혈관종으로 추정되는 1.2cm 크기의 T2 고신호 강도 결절 및 간우엽 8/7분절에 혈관종으로 추정되는 9mm 크기의 T2 고신호 강도 결절이 있으므로 결절에 대해 금식하고, 내과진료를 본 후 필요시 조영제 상복부 CT 검사를 하라”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CT나 초음파 보다 MRI가 방사선 피폭에 대한 위험이나 조영제에 대한 부작용 위험이 없고 정확도가 높은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MRI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CT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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