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전립선비대증 같다고 하던데요..
어떤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지요
하루만에 검사와 결과를 다 들을 수 있는지요?
그리고 수술도 같이 하나요?
감사합니다..
민트병원 김재욱 원장이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트병원 김재욱 원장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50세 이상에서는 50% 정도에서는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며 배뇨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전립선이 비대해져 있다고 해서 꼭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배뇨장애의 심한 정도와 이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종합해서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진단은 초음파나 MRI 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부피를 측정하고 이와 연관된 증상에 대한 문진으로 진단 및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물론 당일 진료 및 결과 상담까지 가능하시며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기본 생활방식 개선, 약물치료를 먼저 고려하고 심한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전립선색전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