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걱정이 되서 다시한번 문의드립니다.
1달전부터 앉아 있는데 왼쪽 아랫배 깊숙한 곳의 굉장히 불편한감이 생겼고 그 이후부터 음낭쪽도 막혀있는듯한 느낌을 들고 불편한감이 생겼습니다.(고환통증은 없는데 예를 들어 축구공으로 급소를 맞으면 배 깊숙한 곳에서 아프고 불편한 느낌이랄까?그런느낌입니다)
그 후로는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쪽에도 시원한느낌?(혈액순환이 안되다가 갑자기 되면 싸하고 시원한느낌)이 간헐적으로 들고 일상생활이 불편해졌네요ㅠㅠ 집 근처 비뇨기과를 가봐서 증상을 말했는데 전립선염이 의심된다고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몸의 다른 정맥에 이상이 생겨서 그 증상을 모르고 방치함으로써 정계정맥류가 생길 수 있나요?
2. 소변과 피검사시 염증 및 이상이 없다면 전립선염 뿐만아니라 부고환염,고환염도 없는건가요?
3. 정계정맥류가 생긴 경우라면 1기 및 2기라도 자연치유는 안되나요? 계속 상황을 지켜본다면 3기까지 갈 수 있을꺼 같은데 그 전에 미리 수술을 하는게 나은건지요
4. 정계정맥류 증상이 평소에 그냥 서있을때나 앉아 있을때 가리지않고 아프고 불편한감이 있는지 아니면 저의 경우처럼 앉아있을때만 불편한감이 있어도 정계정맥류일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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