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착에 관련해 영상검사 문의드렸었고 그나마 조영증강 씨티가 낫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평소 장유착 상태를 알기위해 너무 많은 방사선을 쐬기가 꺼려지는데 혹 조영증강 엑스레이(일반엑스레이 보다는 좀 해상도를 높게 조절)를 찍는 법은 없을까요? 또.. 예전에 엠알아이에서도 자궁과 난소의 유착이 보였는데 수술하고 보니 똑같이 유착이 형성돼 있었습니다. 이건 너무 심한 경우라서 니타난 것이겠지요~
조영증강 씨티가 장유착을 보는데 낫다면 엠알아이와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 나은가요? 퍼센트로(예를 들면 10%)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의학 전문의 선생님들은 촬영 처방을 다양하게 하셔서 방사선을 최소화하면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도 있지않을까해 여쭤봅니다.
또 예전에 회사 검진 때 하얀액을 마시고 실시간으로 위장을타고 내려가며 위장의 전체적인 모양이나 움직임이 보였는데 이걸 마시고 대장이 움직여지는 실시간 움직임으로 어디가 더 꿀렁꿀렁 안움직여지는 지 보아 더 유착됬겠구나 알수도 있지는 않나요? 이것은 방사선량이 어떤 지요 엑스레이 씨티에 비해서요..
방사선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장유착관련 촬영을 하고 싶다면 그곳 민트에서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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