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영 스크리닝 췌장 MRI의 경우 췌장의 정상여부 판단을 위한 검사입니다. 즉, 췌장암이 있는지, 물혹이 있는지 등에 대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급성췌장염은 일반적으로 증상이나 혈액검사로 먼저 진단할수 있고 급성췌장염의 경우 CT나 MRI에서 초기에는 변화가 없고 어느정도 진행되어야 알수 있습니다. 반면 만성췌장염은 CT나 MRI로 진단가능합니다.
췌장만을 검사할 경우 대략 15분정도, 상복부 전체를 검사할 경우 대략 30분 정도의 MRI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