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부터 하고있던 미레나를 빼려고 시술했던 동네병원을 갔는데 미레나가 어디있는지 잘 안보여서 못하고 돌아왔어요.
병원에서는 제가 2년전 민트병원에서 근종때문에 색전술을 했다고 하니까 과거에 찍은 초음파사진과 비교해보더니 근종도 좀 줄어들고 자궁도 조금 수축이된것같다고 합니다.그래서 미레나를 찾는것도 제거하는것도 쉽지않으니 그냥 지내다가 정 하고싶으면 대학병원같은데서 마취하여 해야한다고 합니다.
민트병원에서 찍은 과거 mri사진에는 분명 미레나가 보였는데 민트병원에 가면 이걸 제거하는게 가능한지요?
또 이곳에서도 제거하려다 못하고 끝날 수도 있나요?
만약 계속 제거를 안한다면 부작용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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