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소화불량과 척추에서 살짝 왼쪽 등에 통증이 있습니다. 등통증이라고 검색하면 췌장쪽 문제일 수 있다고 나와서 췌장만 혈액검사를 진행하였고 복부초음파까지 진행했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위내시경도 매년 시행하고 있는데 역류성식도염 말고는 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상복부MRI를 해보는게 의미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 하게 된다면 결과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병원 김영선 원장이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이를 고려할 때 췌장의 문제일 가능성은 일단 높지 않아보입니다만 말씀하신 증상에 대해 상복부 MRI를 시행하는 것은 췌장 등을 포함한 상복부 장기에 이상여부에 대한 평가를 할수 있고, 이상이 없을 경우 현재의 증상이 췌장쪽의 원인이 아닌지 확인을 할수 있다는 의미는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 촬영후 1시간이내 결과상담 완료가 대체로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