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해외 체류중인 63세 여성입니다.
얼마전부터, 배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초음파와 CT Scan을 했는데요. 검사결과 큰 난소종양 (10cm x 12.2cm) 이 발견되었구요. 일부는 4.4cm 크기의 단단한 형태이고, 두꺼운 벽의 septation도 있고 또 석회화된 부분과, 약간의 출혈도 보인다고 합니다. 다른 장기에서는 전혀 이상이 없었구요. 배가 좀 나온 것 외에는 별 불편함은 없어요. 식사, 운동, 배변, 잠, 기분 등등 일반 생활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다음 주에 산부인과 전문의와 다시 만나서 자세한 의견을 들어보겠지만요,
만일 수술이 필요하다면, 한국에서 수술을 하고 싶어요.
1) 혹 이런 경우도 복강경 수술이 가능할까요?
2) 복강경 수술을 한다면,
2-1) 한국 체류기간은 얼마나 잡아야할까요?
2-2) 비용을 대략 어느정도일지요.
2-3) 가장 빠른 수술가능한 날짜는 언제쯤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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