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서 mri 간암 2.2센티를 발견하여 간세포암이라고 펫시티도 찍고 색전술을 권하셨는데
영상의학과 교수님께서 보시고는 암이 아닐수도 있다하여 다른 치료가 있을까하여 삼성병원에 갔는데
삼성은 기계가 다르니 다시 mri를 다시 찍었고 간암이라 확신할수 없고 추적중이라고만 하셨어요.
깊이 있어서 조직검사도 위험하다고요.. 3월 피브카 230, 6월 100이었습니다.
피브카가 높으니 암일수 있지 않냐고 여쭤봤는데 피브카는 암이 아니어도 반응한다고 하셨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라 mri, 종양수치검사 자주하는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종양이 커진건 아닌지.. 마냥 기다려야만 하는건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집이 제주도인데 7월1일에 외래보고 8월 중순에 외래 잡혀있습니다.
그전에 삼성병원에서 mri를 받아서 재판독을 의뢰해야할까요?
삼성병원에도 가야하고 민트병원에도 제출하러 예약해서 방문을 해야만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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