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좌측에 정계정맥류 3기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1. 남성호르몬, 정액검사 결과는 평균수치보다 높아서 이상없다고 확인받았습니다.
2. 특별히 통증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끔 아주 오래 걸을경우 묵직한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지만 명확하진 않습니다.
3. 좀 걷다가 보면 좌측 고환 아래쪽으로 울퉁불퉁한 혈관들이 크게 만져지며 누워있거나 앉아있으면 금새 확연히 줄어듭니다.
4. 처음 고환 아래쪽 혈관이 울퉁불퉁한걸 알게된건 몇년전입니다.
5. 혈관 도플러 초음파검사시 혈관이 5mm까지 확장되어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 제가 문의드리고 싶은것은, 상기 상황에서 수술또는 시술이 필요한지에 대한 문의입니다. 일단 상태가 심하다고하여 수술예약은 한상태인데 수술 후 오히려 통증이 생겼다는 이야기들도 있고 수술 후 재발하면 결국 색전술을 추천한다고도 하니 그냥 처음부터 색전술을 해야하나 라는 고민 중입니다. 만약 색전술을 하게되면 조금이라도 일찍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통증과 같은 추가적인 임상증상이 발현되면 해도 늦지 않을지 문의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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