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부고환에 물혹이 생겨서 통증이 있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단순한 물혹이고 수술해서 부고환을 건드릴수 있어서 불임의 위험이 있고 무엇보다 물혹을 제거한다고해서 통증이 사라질거란 보장이 없어서 수술은 보류하고 아플때마다 진통제를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작년에 깨소금 정도 아주 작은 크기였다가 지금은 강낭콩정도로 1년만에 커졌습니다.
주사기로 액체뽑는것 말고 수술외 방법은 없나요? 경피적 경화요법이란게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본원에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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