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에 김재욱 원장님 께 색전술을 받았답니다.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친절함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는데 동안 크게 키우신 병원과 왕성히 활동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그 때는 37세에 2cm가 안 되는 작은 근종임에도 생리과다출혈과 부정출혈, 잦은 방광염 등 증상이 심해서 자궁적출은 무섭고 색전술을 선택하여 잘 지내다가 5년 전에 다시 근종 2개가 생겨서 현재는 5cm와 3cm입니다 생리통과 골반통 배란통은 있지만 큰 자각증상은 없으나 폐경까지 얼마나 클지 걱정입니다.난소 검사로 폐경이 얼마나 남았을지 예상 되면, 아무래도 지방이다보니 바로 시술하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코로나로 별 이변이 없으면 12월30일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친언니가 근종 하이푸 1차~2차 과정 중에 육종암이 생겼는데 여러 차례 불편함을 호소해도 시간이 약이라고 아무런 검사와 조치를 안 해줘서 폐까지 전이,지금 생명이위태로운 지경이라 더 겁이 나구요. 크게 느껴지는 증상도 없는데 자궁적출을 해야하나 고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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