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1세 되시는 저희 어머니 상담인데요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너무 시리고 통증이 심하시데요 심한날은 밤에 다리에 마비가 와서 잠도 못 주무신다는데...혹시 이 연세에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민트병원 김건우 원장이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맥류센터 김건우 원장입니다.
지금 어머니가 느끼시는 통증이 정맥류 때문인지 먼저 검사를 해봐야합니다. 그런뒤에 정맥류치료가 통증의 호전에 도움이 된다면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최근 하지정맥류 치료는 예전의 발거술, 레이져 수술보다 안전하고 효과,회복이 빠릅니다. 전신마취나 척추마취가 필요없고, 칼을 대지 않는 최소침습치료로 가능하여 출혈도 전혀 없습니다. 다른 큰질환이 없으시다면 81세에 시술받으시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