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다른 병원에서 정계정맥류 진단을 받았습니다
(타 병원 진료후 질문을 올려 죄송합니다..)
정계정맥류 때문에 방문했던것은 아니고 부고환염으로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 후에도
약간의 미세한 찝찝함이 남아 검사를 받았는데
양측다 정계정맥류가 있다고 하네요...
정계정맥류가 있지만 1부터3단계로 나눠 봤을때 1~1.5사이 정도의 경미하고
정계정맥류 진단 1주일전에 정밀검사는 아니나 현미경으로 정자의 활동성이나 수를 대략적으로 검사했었는데
아주 좋다고 특히 정자수는 아주 풍부했다고 굳이 통증 없고 불임가능성이 없는데 수술을 하지는 않는다고
정계정맥류가 3단계인 분도 대학병원에 갔다 정자 검사랑 기타 검사해보고
굳이 수술이 필요없다는 말 듣고 다시 오신 분도 계시다고 안심시켜주셨는데
제가 이전에는 비뇨기과를 가본 적이 전혀 없어서 ... 무서워서 좀 찾아보니
정자 상태가 좋고 , 통증이 없다면 굳이 수술 받을 필요가 없다는 글들이 대부분이나
양측성인 경우는 수술 사유에 해당한다는 글들이 많은것같은데...
진단은 굳이 수술 받을 필요없다고 들었으나... 제가 겁이 많아서 ...
혹시 양측성인경우 위와 같이 정자 상태가 이상없고 통증이 없을시 굳이 수술 안해도 괜찮은건지
아니면 양측성은 꼭 수술을 받아야하는건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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