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이 필립스 Achieva 1.5T MRI에 이어, 올해 9월 필립스 Ingenia 3.0T CX Q MRI를 추가 도입했습니다.
민트병원 1층 영상검사 특화센터 <이미징센터>는 민트병원 환자 및 외부 영상검사 의뢰환자분들께
더욱 빠르고 정확한 영상검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립스의 첨단 MRI 인제니아 3.0T CX Q 시스템은 필립스의 MR 장비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되어, 디지털 브로드밴드 등 필립스의 독자적인 MR 기술들이 탑재되어 검사 속도, 영상의 질, 환자의 편의를 모두 향상시킨 시스템입니다.
<Ingenia 3.0T CX Q 특·장점>
1. 디지털 브로드밴드 기술로 종양 및 질병의 효과적인 진단 가능
디지털 브로드밴드 기술인 dStream(디스트림) 은 아날로그 신호 전달 과정 없이 코일에 내장된 마이크로칩에서 직접 RF 신호를 받아 디지털화 하는 방식으로 개발된 필립스의 독자적인 MRI 기술입니다. 신호 전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상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신호대잡음비(SNR)를 최대 40% 까지 향상시켜 영상의 노이즈가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개념을 도입한 dSync(디싱크) 체제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데이터 처리 속소가 빨라지고 정밀한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양방향 고주파 소스 발사로 신체 특성에 맞추어 최적화된 영상 구현
필립스 특허의 Dual RF source MultiTransmit 기술은 소아, 일반성인, 비만환자 등 환자의 체격 조건 또는 신체 부위별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기존 MR시스템의 한 방향 반복 발사 방법을 극복하여 양방향에서 발사함으로써 증착 현상을 완화하고 빠른 촬영이 가능합니다.
3. 검사 속도 단축, 엠비언트 링, 소음 감소 기술로 환자의 검사 경험 개선
MRI의 검사 시간 단축 기술인 ds-SENSE 를 적용하여 기존 검사 보다 빠른 속도로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수 조명 장치인 앰비언트 링과 인보어 라이트를 설치해 환자의 심리정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또한 최근 개발된 컴포톤(ComforTone)이라는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대비 소음을 80%까지 감소하였습니다.
환자분들 가까이에서 최상의 만족을 드리는
민트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