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원장 의협신문 지식경영 세미나 강연
<병원의 성장, 직원의 성장>
제6회 의료인을 위한
의협신문 의료지식경영 세미나
<의사, 인재를 만나다>가
2018년 3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세미나에는 의료인, 즉 의료계를 이끄는
'인재'를 주제로 하여 각계 전문가들께서
유익한 내용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곳에 민트병원 김재욱 원장님께서도
강연자로 서게 되셨어요~!
국제의료기기박람회 KIMES 2018과
함께 열린 세미나.
많은 의료계 관계자들께서
참석해주셨네요.
김재욱 원장님께서는
<병원의 성장, 직원의 성장>을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셨어요.
대학병원에 계시다가
국내에서 최초로 인터벤션 로컬 병원을
개원하시며 병원을 경영한지 올해로 10년째.
의원에서 2차 병원으로까지 발전을 이루는 동안
인재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이에 어떤 느낀 바가 있었는지를
정말 진솔하고 있는 그대로 알려주셨는데요~!
참석하신 의료계 관계자분들,
병원을 경영하시는 대표원장님 및 직원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함께 고민할 만한
내용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가 이러이러하게 병원을
잘 운영해서 인재들을 잘 관리했고
규모가 이렇게 커졌다~
이런 꾸밈 가득한 내용이 아니라
직원을 관리하면서 이제서야 느끼게 된
아쉬운 점들, 미처 신경써주지 못한 점들,
병원 규모가 커지면서 바뀌어야 했던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경험을 공유해 주셨어요.
자발적인 핵심 인재를 만들기 위해선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만족보단 아쉬움이 더 많았다는 원장님은
꾸준히 문제점을 찾으며
병원을 넘어 일반기업의 인재 경영 사례를 알아보고
직원과의 대화,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인재 경영에 대해 나름의 시스템을 찾고,
지금도 찾아가는 중이시라고 합니다 :)
원장님이 인재 관리에서 밝히신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개원 멤버 중에서 남아있는 직원이 단 한 명
이라는 거였는데요
(전 직원 5명의 작은 규모로 시작해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감안하면
그리 이상하진 않죠?)
과거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현재 함께하는 직원들이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는 것이
하나의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진솔한 경험 이야기가 끝나니,
박수가 터져나왔어요.
짝짝짝~
의료계의 성장을 위해 공부하는 의료인들 파이팅!
강연을 마치신 후
의료계 관계자 분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시며
좋은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답니다.
인기짱 :>
원장님, 강연 수고하셨어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답은 없더라도,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 또한
가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멈춰있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민트병원,
그리고 이를 만들어가는 원장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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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후
원장님의 간단한 인터뷰와 함께
세미나 현장 영상까지 생생하게 담아왔습니다.
함께 보세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추구하는 민트병원
인재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를 통해
병원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트병원의 성장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