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현장에서는 갖가지
소리들이 발생합니다.
검사 장비가 돌아가는 소리
환자를 이동시키면서 발생하는 소리
날카로운 의료기구가 부딪치는 소리
구급차에서 울리는 소리
생명을 지키는 현장에서는
이렇듯 다양한 '소음'이 발생합니다.
'닥터헬기'는
의료기기를 갖춘 헬기로,
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이
동승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하늘 위 응급실'입니다.
응급수술과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외상센터의 필수 시설이 바로
헬기장, 그리고 닥터헬기인데요
문제는 운행 시 발생하는 소음입니다.
헬기의 소음은 100dB 정도로
그 크기가 결코 작지 않습니다.
권역외상센터가 있는 인근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도 소음입니다.
물론 괴로운 소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 소리가 내 이웃 또는
내 가족이었을 수 있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면?
닥터헬기에서 나는 소리를 조금만
참을 수 있다면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개선을 위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소생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100dB의 닥터헬기 소음과 비슷한
풍선을 터트림으로써
소음을 참아보는 캠페인입니다.
어디선가 다급하게 울리는 소음이 있다면
생명을 살리는 소리는 아닐까,
한번쯤 생각해봐 주세요!
우리의 이해와 인내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민트병원이 소생캠페인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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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 소생캠페인 참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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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만 달성 시 의료기기가
외상센터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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