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트병원 시무식이 열렸습니다~
[민트병원 외래팀 4인방, 병원 대표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계속된다면,
......
이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 첫마음(작가 정채봉)
안녕하세요~
2017년 새해 첫 월요일!
다들 특별한 각오와 다짐으로
활기차게 시작 하셨겠죠?
새해 첫 포스팅도
'첫마음'을 담은 시 한 구절로 시작해봤어요^^
민트병원에서도 오늘 아침은 전 직원이 모여
작지만 활기가 넘치는 시무식을 가졌답니다.
과연, 민트병원 올해의 첫마음은 어땠을까요?
이름하여, 비전시무식!
드디어 시작합니다.
[원장님들의 새해인사]
새해에도 변함없이
'카리스마'와 '잘생김' 포스로 자리를 빛내주신
배재익 재무원장님과 김건우 원장님^^
신년인사도 환한 웃음으로 기분좋게 해주신
민트병원 교육부장 남우석 원장님!
[신입직원 자기소개]
이제부터 정말 중요한 시간!
민트병원의 미래를 이끌
든든하고 멋진 우리 신입직원들입니다^^
첫 주자! 박홍재 간호사!
민트병원과는 예전에
고객으로 한 번 만남이 있었고,
이제는 가족으로 함께하게 된
특별한 인연이 있죠!
잘 부탁드려요~
믿음직! 듬직!
키도 엄청 크신 방사선사 한영훈쌤!
넘넘 환영합니다^^
병동간호팀 전미정쌤
실제로는 더 아리따우신데,
사진이 잘못했네요^^;;
검사센터 이민우 팀장님!
보조개가 인상적인 훈남^^
민트병원을 환하고 깨끗하게 해주실
케어매니저 신은정쌤^^
오늘 총 10분이 첫 출근하셨는데,
사진이 잘못(?)하는 바람에
단독컷으로 다 소개 못해드린 점,
(신입직원님들) 양해부탁드려요!
하지만,
단체샷은 아주 잘 찍혔답니다^^
사진명 "우리는 민트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16일에도 새로운 직원분들이 더더더 오십니다~
그때도 잊지않고 포스팅으로 만나뵐께요^^)
[12월의 민트인, 복주머니 표창장 수여식]
민트병원의 브로맨스 담당
PA 신종호, 엄민호쌤!
이번에도 황금손 보유자
행정팀 고유진쌤이 수고해주셨어요!
[시무식의 하이라이트, 케익 커팅식]
지금 이순간,
민트병원으로 모인 직원들의 2017년 첫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정동으로의 확장 이전이 무사히 끝나서
더 많은 분들에게 치유의 기쁨을
드리게 되길 말이죠!
(민트병원은 오는 2월 6일부터
문정동에서 진료 시작합니다.)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이지만,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
올해 꼭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게요~
[대표원장님 신년인사]
시무식의 마지막은
김재욱 대표원장님의
신년인사로 장식됐습니다.
확장이전을 하는 올해,
누구보다 감회가 남다르실 대표원장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민트병원에 대한 애정이 흘러 넘치십니다.
2008년 6월 23일,
직원 6명으로 개원한
민트영상의학과는
2017년 2월 6일,
서울 문정동에서
직원 60명의 민트병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이 있습니다.
믿음이 아니면 설 수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말은
믿음, 신뢰라는 뜻인데요.
여러분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서로를 향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민트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입니다.
2017년에도
여러분을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민트병원, 민트인에 대한 사랑고백(?)으로
2017년 첫 월요일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신
김재욱 대표원장님~
저희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올해, 민트병원에게 일어날 커다란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