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세 기혼, 임신준비중인 여성입니다.
4개월정도 생리기간 아닌한달내내 아주조금 부정출혈이 있어
동네병원에 갔더니 용종은 있으나 꼭 수술이 필요할것같진 않다고 진단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침? 검사를 받고 왔더니 4개월 내내 나왔던 부정출혈이 멎었습니다.
그리고 자궁경부에도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원추절제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럴경우
원추절제술 하는김에 자궁내 용종제거 수술도 함께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일단 부정출혈이 멈춘 상태에서 굳이 선제적으로 수술할 필요는 없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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