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초 소화불량 및 속쓰림 증상으로 위내시경을 했는데 다른 장기로 인한 (췌장으로 추정) 위의 압박 소견이 보인다하여 복부ct를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췌장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우연히 간에 무언가 찍혔고 조영제를 넣는 간 mri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4.3cm 정도 크기의 결절?이 보였고 의사 소견으로 fnh일 확률이 높지만 모양이 불분명한 부분이 있어 100프로 fnh라고는 말하지 못하겠다는 식의 애매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3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을 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게 혹시 암일수도 있는지 .... 심적으로 불안하여 혹시 이전 검사 영상을 가져가면 진료를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민트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여야 판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조영제를 넣은 mri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도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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