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친구들이랑 장난치다가 어떤애가 저의 고환을 손으로 붙잡고 쎄게 잡아당겼습니다 기억상으론 그때부터 왼쪽 고환이 쳐지기시작했고 뭔가 울퉁불퉁하고 구불구불한게 만져지기도했습니다 이런 원인으로도 정계정맥류가 생길수가있나요?
고환 크기도 달라요 오른쪽은 정상크기같은데 왼쪽은 오른쪽보다 작은 느낌을 받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져보니 크가 차이가 좀 나는거같아요 정계정맥류로 인해 고환 크기가 줄어들기도 하나요? 만약 줄어든다면 이걸 원래의 크기로 되돌릴순없나요?
오래 방치되면 안좋나요? 14년부터 24년인 지금까지 10년을 방치했어요 너무 무섭고 두렵고 걱정도 커요 여태 통증은 크게 없었습니다 평생 불임이 되진 않을까요?
아직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이정도 증상이면 정계정맥류로 의심해봐야하는지 또 수술후에는 다른 남성들처럼 정상적으로 외형이 고쳐지고 불임도 없어질지 궁금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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