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정출혈로 소파술을 2차례 시행했었고, 다시 부정출혈이 있어 새로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조직검사 후 미레나 시술을 권해서 받았습니다.
<DIAGNOSIS >
Uterus, endometrium, curettage;
Endometrial hyperplasia without atypia. Polyp
미레나 시술 후 9개월이 지났고, 심한출혈은 없으나 검진 차 병원에 갔는데. 생리5일정도 지난 후인데도 초음파 상 내막이 6mm 로 두꺼워져있어서 조직검사를 다시 시행해보자고 하는데.
조직검사를 하려면 수면마취하고, 미레나를 제거했다가 다시 새롭게 넣어야한다고해서 좀 겁이 납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서는 조직검사를 빠르게 진행하는게 맞는 걸까요? 6mm로 두꺼워져있으면 예후가 안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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