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0세 당화혈 7.7
작년 10월 말 족욕하다 발가락에 화상을 입고
환자 치료 협조가 안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역 대학병원에서는 절단해야 된다고 합니다
결국 절단을 하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게 할수 있는거는 다 해보고 싶어서
집 근처의 혈관외과 의원에서
외래로 통원하면서 혈관개통술 준비중이였는데
저희 아버지가 주사가 너무 무섭다고
전날에 예약 취소하고 죽어도 병원 안간다고 드러눕기의 반복이라서
입원실 있는 곳을 찾다가 민트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입원 후 혈관개통술 및 당뇨발에 필요한 치료가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입원비가 대략 얼마일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따라가서 간병을 해야되는데 개인 간병인을 쓸 수 있는 곳인가요?
인지 정상이시고 가족한테만 폭군처럼 굴고
모르는 사람한테는 세상 상냥하고 가운입은 선생님들 말은 잘 들어서
입원만 하면 싫어도 협조가 잘 되실 스타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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