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청년입니다.
물류센터에서 일하다보니 힘쓰거나 오래서서 걷는 경우가 많고 헬스도 하고있습니다.
10살에 탈장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정계정맥류를 알아보던중 민트병원 원장님 블로거와 영상들을 많이 보고 신뢰하게되어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현재 상태는 왼쪽고환이 오른쪽고환보다 밑으로 많이 처져있고, 고환의 크기는 육안으로 볼때 큰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좌측 고환 아래에 혈관이 잡히고
우동사리처럼 뭉쳐서 손으로 만져지며, 딱딱하진않습니다.
오른쪽 고환밑도 혈관이 뭉쳐있는게 만져지지만 왼쪽보단 크기가 작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크게 불편함은 못느끼지만
가끔씩 아랫배에 통증이 왔다갔다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따라 악화가 되는것이 아닌지 걱정입니다.
좌측고환은 오른쪽팔로 시술하는걸로 아는데 우측고환은 왼쪽팔로 시술하나요?
그리고 색전술 전신마취로는 안되는지요?
사정상 1박2일로 치료받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