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cm 정도 크기의 담석증이 있는데, 이는 초음파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후 3~4개월 정도 비타민 D 1000IU와 리보조멀 비타민 C 500mg 를 복용했는데, 3월 초부터 옆구리가 계속 아팠어요 (혈액 검사 수치로는 비타민 D는 20ng/ml정도였고 칼슘이나 마그네슘 칼륨 등 다 정상치였습니다). oxalate (케일이나 셀러리)를 먹으면 누워 있는 게 힘들 정도로 아픕니다. oxalate 안먹어도 식후에는 좀 묵직하게 아픕니다. 응급실에서는 초음파로는 신장 결석이 안보인데요.
MRCP로 신장암이나 만성 신장염, 사구체 건강 여부 같은 걸 볼 수 있는지요.
MRCP로 작은 담석이나 결석, 만성 췌장염도 볼 수 있는지요. MRCP는 조기 췌장염 진단에대한 민감도가 낮다는 논문이 있던데, 복부 MRI가 낫지 않을지요?
하루에 소변이 4L고 계속 갈증이 나고 옆구리 통증이 있는데 조영제를 쓰길 권하시는지요 (신장 혈당 지질 리파아제 수치 다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