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수개월 전 요로결석으로 쇄석술 받으셨으며, 외가쪽으로 방광암 유전소인있습니다.
전당뇨가 있으셔서 3일전 집에서 뇨스틱을 해보았는데 잠혈 3+ 가 확인됐습니다.
그 다다음날이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이라 다녀오셨는데 상복부MRI, 상복부초음파는 포함되었는데 하복부는 평가가 안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되어 다음날 바로 비뇨기과 다녀오셨는데.
방광내시경은 이상은 없고
그 대신 조영제CT 를 권유받으셧습니다.
신장이 걱정되어 일단 일주일 보류했다합니다. 신장관련 혈액검사 진행했구요.
아직 대학병원 상복부 mri 결과가 나오려면 2주가 걸리는데..
하복부, 특히 신우나 요관쪽 종양이나 결석에 대한 평가가 시급한거같은데 마냥 기다리기 너무 불안해서요.. 혈뇨는 지속적으로 뇨스틱에서 보입니다. (육안적으로는 x)
이때 하복부/비뇨기 MRI 를 찍어서 (비조영) 결석이나 비뇨기 암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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