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년에 복통으로 처음파와 씨티를 찍고 간에 3cm 정도의 혹이 있다는 소견을 받고 6개월 뒤인 지난달 씨티를 재검사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영상의학과에서는 생김새가 간암, 간성종일 수도 있다 mri를 찍어보는게 좋겟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6개월동안 종양의 크기 변화는 없었고. 질병명을 내리기 어렵다고 찝찝하긴 하니 4개월뒤 mri를 찍어보자고 하셧는데요.
6개월 기다리고 받은 검사에서도 이렇다할 질병명도 안나오고 모양은 좋지않다고 하시는데 걱정이 되면 mri 검사를 바로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4개월 기다렸다 받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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