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학회 유관학회인 자궁근종연구회(회장 김미란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의 학술도서 <자궁근종 Uterine Leiomyoma> 제작에 민트병원 김영선 원장이 공동저자로 참여했습니다.
<자궁근종 Uterine Leiomyoma>은 총 17인의 산부인과·영상의학과 대학교수가 집필에 참여했으며 자궁근종의 역학에서부터 병리, 자궁근종 증상,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총망라하는 전문서입니다.
김영선 원장은 자궁근종 중재적 치료 챕터의 <고강도초음파집속술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파트 집필을 담당했습니다.
김영선 원장은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 출신 전임교원으로서 삼성서울병원 하이푸 임상센터 건립을 총괄했으며, 10년 이상의 하이푸 진료와 시술 경험을 보유한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의 권위자입니다.
하이푸 연구를 위해 캐나다의 University of Toronto, Sunnybrook Health Science Centre로 2년간의 하이푸 장기연수를 마쳤으며 그곳에서 MR하이푸 발명자이자 하이푸 분야 세계적 석학인 Ph.D. Kullervo Hynynen에게 직접 사사받았습니다. 이후 삼성서울병원 하이푸 실험연구 및 임상시술을 진행하고 하이푸센터 전담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발표한 MR하이푸 SCI급 논문은 무려 31편에 달합니다.
(*SCI: 매년 전 세계에서 출판되고 있는 과학기술저널 중에 자체 기준과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학술지로, SCI의 등록 여부는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 평가기준이 됩니다.)
하이푸의 물리를 깊이 이해하고 국제학계에서 인정받는 석학으로서, 그리고 하이푸에 대한 가장 깊은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으로서 본 학술도서를 통해 일반인 및 관련 의료인들에게 하이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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