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이 영상진단·검사 및 치료에 MR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환자 만족도를 드높이는 의료서비스를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정되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10월 11일 민트병원 이미징센터(MIC) 개소식 및 현판식에 참석한 도미니크 오 필립스 헬스시스템즈부문 아시아태평양지역 진단영상사업부 대표이사는 “민트병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영상의학과의 특징을 잘 살린 이상적인 병원 모델”이라고 말하며, “필립스의 첨단 영상진단 솔루션과 민트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의 축적된 임상경험이 합쳐짐으로써 더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트병원 이미징센터 개소식에는 대한영상의학회 오주형 회장, 삼성서울병원 최연현 영상의학과장, 서울아산병원 이문규 영상의학과장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발전을 거듭해가는 첨단 영상진단 시스템과 민트병원 의료진의 융합으로 더 나은, 더 안전한 치료를 향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