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익 원장 건국대병원 심포지엄
2015 APECS 강연

11월 28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2015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 Cular Strategies)’에 민트영상의학과 배재익 원장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제2회를 맞은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은 팔다리혈관 질환과 그 치료법에 집중한 학술행사로, 올해는 다리동맥과 심부정맥, 투석접근로와 하지정맥류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학술 공유를 위해 양일간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세션별 라이브 시술을 통해 강연장과 시술방을 연결하여 실시간 시술을 진행하면서 청중들과 전문적인 시술팁을 나누었다.

민트영상의학과 배재익 원장은 ‘다리동맥 재개통술 - 발쪽에서의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미세침습법으로 혈관을 통해 병변을 치료하는 혈관성형술은 세심한 컨트롤이 요구되는 인터벤션 전문 분야로서 천자 부위 선정이 중요하다. 경험이 미숙한 경우 혈관 진입 자체가 힘들어 시술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다년간의 임상 노하우와 시술자의 높은 테크닉이 요구된다.
민트영상의학과 배재익 원장은 국내 투석혈관 및 다리동맥 재개통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인터벤션 전문의로, 배 원장이 소속된 국내 최초 인터벤션 클리닉 민트영상의학과는 투석혈관, 당뇨발, 버거병(버거씨병) 등의 혈관질환 및 자궁근종, 정계정맥류, 하지정맥류 질환을 수술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하고 있다. 민트영상의학과의 혈관개통술은 최근 3년간 1,800례를 돌파했다.
[기사 원문]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5120114571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