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영상의학과 김재욱 원장님이 강의하셨던 자궁근종 색전술 치료법에 대한 대표적인 MRI 임상 자료 2점을 게시 한 것입니다.
본 원에 방문 했던 자궁 적출술 대상 환자들이 자궁근종 색전술 시술 후 90% 이상에서 출혈, 압박, 생리통 등의
증상들이 호전 되었고 자궁을 보전하며 근종을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
A
<사진:1-1>

생리통이 심했던 44세 환자로 시술 전 시행한 MRI
에서 회색으로 조영증강되는 살아 있는 다발성 자궁근종이 보이며 자궁이 골반 전체를 채우며 커져
있다. 또한 포화 된 자궁근종으로 인해 자궁이 확장 되어져 있다. <사진:1-1>
<사진:1-2>

자궁동맥색전술 치료 후 3개월 MRI
영상으로 이전에 보이는 다발성 자궁근종은 100% 괴사되었으며 (영상에서 검게 보이는 부분) 그 부피도 약 70%
가량 감소되었다. 자궁 자체의 부피도 감소되어 정상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1-2>
사례
B
<사진:2-1>

40세 여성으로 생리과다로 인한 빈혈로 수혈을 받았으며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강 내 자궁근종으로 진단을 받고 자궁적출술이 필요하다고 진단을 받았음.
본원 내원하여
시행한 MRI영상에서 약 6cm 크기의 자궁근종이 자궁내강으로 자라서 질 상부까지 내려와 있으며 일부는 자궁벽에서
복강내로 자라는 형태를 보임 <사진2-1>
<사진2-2>

자궁보존 치료인
자궁동맥색전술 치료 후 6개월 후에 촬영환 MRI영상으로 이전에 보이는 자궁강내 자궁근종은 완전
제거 되어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며 자궁벽에 있던 자궁근종도 완전 괴사되어 보이지 않음.
생리량은 정상화되었으며 최근에
시행한 혈액검사에서 빈혈 수치도 정상화 되었음. <사진: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