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민트영상의학과와 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의
진료협약식이 있었습니다.
협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약속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그 내용이 연합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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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영상의학과, 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와 진료협약 체결
민트영상의학과(원장 배재익·김재욱)는 지난 29일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회장 유석현)와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혈액투석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트영상의학과는 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 회원들의 혈관진료를 공식적으로 전담하여 시행키로 했으며,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호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민트영상의학과는 2007년에 개원한 국내 최초 인터벤션영상의학 전문병원이다. ‘인터벤션’은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해 최소 침습으로 수술없이 치료하는 영상의학의 한 분야이다.
자궁근종 색전술, 정계정맥류 색전술 분야에서 입지가 탄탄한 민트영상의학과는 최근 혈관 인터벤션 분야로 진료영역을 넓혔다. 특히, ‘혈액투석 동정맥루 재개통술’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배재익 원장은 10년 이상의 풍부한 치료경험을 토대로 동정맥루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함으로써 혈액투석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 ‘혈액투석 동정맥루 재개통술’은 혈관에 미세한 의료용 튜브(카테터)를 삽입해 병변부위의 막힌 곳을 뚫어주거나 좁아진 곳을 넓혀주는 치료법이다.
배재익 원장은 “일주일에 2~3회씩 혈액투석치료를 받는 환우들에게 동정맥루의 손상과 기능부전은 필연적인 관계”라며, “전문적인 치료 및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협회원들의 건강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