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영상의학과's story]
민트 컨퍼런스,
"심폐소생술 교육"
지난 월요일 저녁,
모든 진료가 끝난 후
민트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유화정 원장님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입니다.
줄여서 'CPR'이라고 하죠.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의 약자라고 합니다^^)
인공호흡, 흉부압박..
보통은 많이 들어보고 접해봤지만
정확히 어떤 순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막상 응급상황이 닥쳐오면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숙지를 해두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병원에 있는 사람들은 CPR을 익히는 것이 필수!
그렇기에
민트가족도 귀 기울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집! 중!
유화정 원장님께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심폐소생술의 순서를 알고 계시나요?
혹시
A(Airway) 기도확보
B(Breathing) 인공호흡
C(Compressions) 흉부압박
순서로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땡~
2010년 국제심폐소생협력기구가 발표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심혈관 치료를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을 보면
심폐소생술의 순서가 ABC에서 CAB로 바뀐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① 흉부압박을 먼저 하고
② 기도를 확보한 후
③ 인공호흡을 하는 것이 개정된 순서입니다.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흉부압박이 가장 중요한데,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갈 때 흉부압박부터 확실하게 할 경우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흉부압박 전에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119에 신고를 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요청을 하는 일이겠지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법!
우리 간호사 선생님들도 진지하게 듣습니다.
유원장님의 열정적인 강의~!
이렇게 민트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끝이 났습니다.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대처하는
민트가족으로 거듭나는 순간!
앞으로도 다양한 컨퍼런스와 교육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