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따뜻따뜻 이젠 완연한 봄 날씨!
어린이날 연휴도 즐겁게 잘 보내셨나용?
민트병원 5월 월례조회가 있던 날!
월요병에 헤롱헤롱~ 오늘따라
조금은 피곤해 보이는 모습인데요ㅜㅜ
민트인, 반갑습니다!
아침 월례조회가 시작되고
서로 반갑게 인사 나누는 시간~
모두의 눈이 번쩍 뜨인 이유는!?
시술간호팀의 비타민
이달의 MC 이현주 · 김혜지 선생님의
등장입니다~! 짝짝짝
평소의 친분만큼이나
찰떡콩떡 MC 호흡도 기대할게요^^
월례조회 첫 순서는
민트의 새 얼굴 신입직원 소개입니다.
이번 달에는 총 세 분의
신입직원이 오셨습니다~!
(왼쪽부터) 검사팀 김다영 선생님
검사팀 최성회 선생님
시술팀 장점임 선생님
민트병원에 큰 쓰임(?)이 되겠다!는
포부에 찬 입사 소감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각 부서에서의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반갑습니다~ 환영해용♡
다음은 민트人이 릴레이로 뽑는
민트 칭찬왕 시간!
4월의 칭찬왕이자 오늘의 MC
김혜지 선생님께서 뽑은 5월의 칭찬왕은
외래팀 김현지 선생님입니다!
또박또박 낭랑하면서도
친절한 목소리와 미소의 현지샘~
특수클리닉 센터 앞을 지날 때마다
밝은 표정으로 인사해 주셔서
저도 기분이 참 좋아지는데요^^
모두에게 그 해피바이러스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ㅎㅎ축하드려요!
다음은 '환자분'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칭찬카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민트인들에게 무엇보다 기쁘고 값진,
뿌듯함을 안겨주는 선물이죠!
" 병동간호팀 김지은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입원하는 동안 편하게 치료받고 갑니다.
매일 혈압을 체크해 주시면서
불편한 건 없는지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힘들면 어려워하지 말고 불러달라며
보호자를 위한 여분의 이불도 챙겨주시는
섬세하고 가족 같은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가족친화적인 분위기의 병원에서
편하게 치료받고 갑니다.
간호사 김지은 대리님께서는 상냥함과
성실함으로 모두에게 칭찬이
자자하신데요~ 환자분도 그 진심을
알아주신 것 같아요^^ 감동~
언제나 병동에서 밤낮 정성으로
힘써주시는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민트인들의 많은 격려 부탁해요!
다음은 민트 in News 시간!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욤?
5월 8일 어버이날 孝(효) 이벤트
민트병원의 가정의 달 행사!
혈관센터와 이미징센터를 방문하신
어르신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예쁜 '앙금꽃컵케익'을 드릴 예정입니다.
따뜻한 밥과 쾌적하고 예쁜
민트병원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영양실과 미화여사님들을
위해서도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에요~
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배재익 대표원장님의
5월의 메시지입니다.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원장님!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는지 함께 들어볼까요?(쫑긋)
"앞서 일관되게 여러분께 '경제'
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경제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경제인식 중에서도 특히
잘못됐다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
여러분과 짚고 넘어가 보고자 하는데요,
최근 올라온 기사를 보니
여성의 임금 평균이 남성 임금 평균의
69%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통계로 보면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성들이 일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부당하게 그만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이익을 추구하는
모든 회사는 적은 임금을 줄 수 있는
여성을 거의 뽑을 텐데
남성을 뽑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의 확률은 짧은 파트타임
근로자도 모두 통틀어서 계산된,
지위와 역할이 모두 무시된 채
나온 통계수치입니다."
"임금은 본인의 생산력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동일한 노동을 하는데
다른 임금을 받는 경우는 없으며
이는 경제학적으로는 있기 힘든 일이죠.
현대 사회에서 성에 따라 임금이
차별적으로 지급되고 있다는 것보다는
가정과 일의 양립에 있어서
모두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고 있는 것인지 등
그 밖의 인식적인 면에서의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말씀 전해주신
배재익 대표원장님 감사드립니다 ^__^
무조건 옳다고만 생각했던 고정적인 관념,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월례조회의 마지막 코너!
민트민트 화이팅 시간입니다~
검사팀 최성회 선생님께서
구호를 외치러 나와주셨어요ㅎㅎ
목소리가 작으면 원몰타임~ 아시죵?
민트 민트!
(다함께) 화이팅~!!
맑은 하늘에 기분까지 싱그러워지는
따뜻한 봄날의 5월입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여러분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민트병원은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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